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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 中은 "중등소득의 함정"을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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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10 09:57:4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0일] (위쟈(於嘉 기자) 경제가 신상태에 들어선 배경하에서 중국이 "중등소득의 함정(中等收入陷阱)"을 성공적으로 넘어서 고소득 국가 행열에 들어설지의 여부는 여러 측에서 주목하는 핫이슈로 된다. 해외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중국은 "중등소득의 함정"이라는 도전을 맞이함과 동시에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시했다.

   대다수 해외언론들은 중국은 현재 중등소득에서 고소득 경제체로 발전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으며 "중등소득의 함정"을 극복할 도전과 마주했는 바 실시중인 "인터넷+" 전략, 공급측개혁, 최근 출범된 "13.5" 규획 등 조치는 경제의 새 엔진을 자극함과 아울러 중국경제의 도약에 조력할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은 여러 해의 빠른 성장을 거쳐낸 중국은 현재 "중등소득의 함정"이라는 도전과 마주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동아시아포럼 웹사이트는 중국이 현재 소득수준을 제고해야 할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고소득 국가 행열에 가입함에 있어서 걸을만한 지름길이란 없다고 평론했다.

   일부 해외언론은 일련의 관련 정책이 공개 및 실시되면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자극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미국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격월간(雙月刊) 웹사이트는 중국의 최신 5개년 규획이 경제에 재균형을 진행하고 국민 재부를 장구히 이어갈 노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서술했다.

   정융니엔(鄭永年)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은 "연합조보(聯合早報)"에서 중국은 공급측개혁을 통해 "중등소득의 함정"을 피면함과 아울러 국가가 고소득사회로의 진입을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서술했다.

   독일 "디벨트" 웹사이트는 중국은 "중등소득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하고저 새로운 엔진으로 경제발전을 선도하려 노력중이며 미래의 중국 경제는 소비, 서비스업, 첨단 기술과 혁신의 추동하에 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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