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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12일](어우싸(歐颯)기자)어떤 사람들은 탈지 우유를 마시면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전지우유는 당뇨병 위험과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익하다는 두가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터프츠 대학 연구진은 15년간 3333명 성인의 혈액 샘플을 채취 분석 후 얻어낸 결과 전지우유를 마신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연구 보고서는 미국의 월간 "순환"(Circulation)에 발표되었다. 그 외에도 미국 브리크 부인과 병원, 하버드 대학과 스웨덴 캐롤라인 의대에서 공동으로 18438명 여성의 음식 습관 및 건강 상황을 11년 가까이 추적해 연구한 결과 전지우유를 많이 마시는 여성은 비만증에 걸릴 위험이 낮았고 체중 증가 폭도 더 작았다. 이 연구 보고서는 미국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실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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