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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푸저우(福州) 4월 13일] (류수쥔(劉殊君) 기자) 이달초 “중국(푸젠)자유무역시범구 조례(中國(福建)自由貿易試驗區條例)”가 반포 실시되었다. 기타 자유무역시범구에 비해 타이완(臺灣)과의 협력을 부각하는 것은 푸젠의 중요한 특색이다.
푸젠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法制工作委員會) 쉬화(徐華) 부주임은 푸젠-타이완 협력 심화 영역에서 “동등히 우선시하고 적절히 완화하는” 원칙에 따라 두 지역 산업 협력의 새 패턴을 모색하고 쌍향 투자를 촉진할 새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양안간 화물, 서비스 요소의 자유로운 유동을 촉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푸젠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핵심구역이며 그중에서도 자유무역시범구는 모범적이고도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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