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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4월 13일](장위줸(江宇軒)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2일에 발표한 최신호 “세계 경제 전망(世界經濟展望)”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글로벌 경제는 3.2% 성장할 것으로 에상되는데 1월에 발표했던 예상치보다 0.1% 하향조정했다.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경제체의 선도하에 다음해 성장률은 3.5%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도 1월에 발표했던 예상치보다 0.1% 하향조정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글로벌 자본시장의 파동이 또다시 격화되고 선진경체제의 성장 추체가 약화되고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은 계속하여 성장 저항력에 직면할 것이다. 이밖에 지연정치, 테러리즘, 난민문제 등 요소들이 글로벌 경제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 상술한 요인들을 고려해 볼 때 IMF에서는 올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또 2016년 글로벌 경제 성장은 주로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라고 밝했다. 하지만 IMF에서는 동시에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올내년 성장속도를 각각 4.1%, 4.6%로 하향조정했다. 허나 그중 중국의 올내년 성장속도 예상치는 각각 6.5%, 6.2%로써 모두 1월의 예상치보다 0.2%씩 상향조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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