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12일 중국 상무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4.5% 증가한 인민폐 2천242억1천만원에 달했다.
이중에는 은행과 증권, 보험분야의 외자가 포함되지 않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1분기 중국에 신설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지난해 동기대비 1.6% 증가한 5천956개에 달했다.
한편 중국첨단기술서비스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의 증폭이 비교적 커 1분기에 동기대비 7.6% 증가한 1천543억8천만원에 달했다.
수치를 보면 주요 투자 지역의 투자가 안정적이고 '일대일로' 관련국의 대 중국 투자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일대일로' 관련국이 중국에 투자해 신설한 기업은 동기대비 21.6% 증가한 558개에 달했고 실제 투자액은 동기대비 8% 증가한 18억4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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