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욕 4월 15일] (왕나이수이(王乃水) 기자) “세계중국인예술정품대전조직위원회(世界華人藝術精品大展組委會)”가 주최하고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중화 예술을 선양하자(開拓絲綢之路,弘揚中華藝術)”를 주제로 한 “2016 실크로드- 중국예술명가 세계순회전시(2016絲綢之路—中國藝術名家全球巡展)”가 14일 뉴욕 국제예술박람회에서 서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17일까지 열린다.
중국 서법가 린중양(林中陽)을 단장으로 한 이번 순회전시단은 부동한 예술부문 예술가 21명의 작품을 수집해 올해 뉴욕 국제예술박람회에 집중 공개했다. 대표단은 이번 뉴욕 전시가 마감된 후 7월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10월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전시를 열 계획이다.
1978년에 창립된 뉴욕 국제예술박람회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품 전시회중 하나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큰 예술품 거래 시장이기도 하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수많은 전문 구매자 및 예술 수집 애호가들이 세계 각지 예술가들과 함께 일대일 교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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