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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4월 18일](정치항(鄭啟航), 류솨이(劉帥) 기자) 16일, 유엔 및 주요 20개국(G20)의 관원들과 글로벌 주요 다자개발은행의 책임자들은 제1회 글로벌 인프라 포럼에 참석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 자원을 추진하여 글로벌 인프라 건설에 더욱 많이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포럼 개막 연설에서 2015년 유엔기구, 세계은행과 기타 다자개발은행은 글로벌 인프라 건설 강화 영역에서 “전대미문의 협력”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 끊임없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 부장은 14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다자개발은행들이 협력하여 인프라 투자의 추진을 촉진하는데 대해 공동 인식을 갖게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G20 성원들은 다자개발은행에서 실질적인 연합 행동을 취하여 고품질의 계량화된 프로젝트 목표를 통해 신구 기구들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 자원을 동원하여 다자 연합 융자 경로를 증가하고 글로벌 각 영역 발전 파트너의 자금을 끌어들이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2015년 개인이 신흥 경제체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한 자금은 830억달러로써 2014년의 1120억달러보다 낮고 지난 5년의 평균 수치인 1240억달러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 참석자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연구하고 토론하여 개발도상국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해 더욱 많은 개인 투자를 끌어들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아투행)과 세계은행은 첫 연합융자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의하면 세계은행은 양측의 연합 융자 프로젝트를 위해 구입, 환경보호, 사회 보장 등 면에서 준비하고 감독 및 관리하기로 되어있다.
진리췬(金立群) 아투행 행장은 포럼에서 앞으로 아투행은 아시아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등 기구들과 유사한 협약을 체결할 것인데 이는 각 측의 힘을 연합해야만 아시아와 세계 기타 지역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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