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4월 18일] (옌하오(顏昊) 황신(黃歆) 기자) 16일,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신화사 기자에게 랜드는 최근 직원 근 100명을 조정했으며 그 가운데는 내부 부서 이동과 해고가 포함되는바 모두 후방근무직이라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해고된 직원들중에는 관리층도 포함됐으며 오픈시 가입됐던 베테랑 직원들이 많았다. 7000명을 초과한 랜드 총 직원 수에서 이번에 조정된 직위 수 비율은 2% 이하에 그쳤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최근 운영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 연초 발표한 업적에 의하면 내지 방문객 수와 호텔 투숙율의 하락으로 지난해 랜드 영업수익은 2014년보다 6.4% 하락한 1.48억 홍콩달러의 순적자를 기록했다.
680만 연인원에 달했던 지난해 랜드 입장수는 2014년에 비해 9.3% 하락한 수준이다. 이런 배경하에 앤드루 캄(金民豪)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행정총재는 3월 이임(離任)을 선포했으며 운영부총재 류융지(劉永基)가 직무를 인계받았다.
최근 특별행정구 정부는 올해 2월의 홍콩 소매품 가치는 지난해 동기대비 20.6% 하락한 370억 홍콩달러로 1999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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