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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세계 경제의 통점, 난점과 하이라이트

출처 :  신화망 | 2016-04-18 10:11:4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워싱턴 4월 18일] (가오판(高攀) 기자) "세계 경제 회복세는 아직도 너무나 느리고 취약하다... 내가 언급했던 '새로운 평범(new mediocre)'의 곤경에 빠질 위험은 이미 높아졌다."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라가르드는 최근 이같이 경고했다.

   세계 경제 및 시장의 신심을 어떻게 북돋을 것인지는 각국 정책 담당자들 앞에 임무로 놓여졌다.

   통점: 회복은 너무 느리고 성장은 너무 취약하다

(자료 사진)

   1년 전, 라가르드는 각국 정책 담당자들은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새로운 평범"이 "새로운 현실"로 전향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지난 한해, 세계 경제는 실망스러웠는바 세계 경제 성장은 3.1%에 그치면서 2009년래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세계 경제는 약세 회복의 구조를 여전히 유지했고 하행 리스크는 보다 뚜렷해졌다.

   난점: 위기가 남긴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고 정책 협력의 난도는 확대되었다

(자료 사진)

   국제 금융위기 폭발로부터 근 8년이 흘렀다. 세계 경제 회복이 아직도 취약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인중 하나는 금융위기가 남긴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고 위기의 심층차적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가 여전히 심도(深度)성 조정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경제 회복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각국 거시경제정책이 날로 분화되고 협력 난도도 확대되면서 일부 정책의 유출성 효과도 세계 경제에 새로운 우려를 조성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과학기술 혁신이 나타나고 중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

(자료 사진)

   중국의 "13.5" 규획에서 시작해 해만(海灣國家)국가가 오일가스산업 이외의 경제 비전을 모색하기까지, 다년간의 경제적 침체에서 해탈되고저 일본이 바친 노력에 이르기까지, 미래 경제 발전의 길에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은 가장 많이 언급되는 어휘로 되었다. 제프리즈 가렛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원장은 이와 같이 지난해 근 20개 국가를 방문했던 소감을 총화했다.

   가렛은 오늘날 세계 각지가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이처럼 중시하는 것은 세계가 노동생산성 하락의 난제에 보편적으로 직면했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그러나 과학기술 혁신이나 스타트업 기업은 전통 산업에 비해 노동생산성을 대폭 제고해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각국 혁신 전략의 추동하에 일부 새로운 산업적 형태는 이미 그 두각을 나타냈다. 정보기술, 선진적 재료, 디지털 제조를 결합한, 3D 인쇄, 공업 로봇 등을 대표로 하는 선진적 제조업은 세계 제조업의 구조를 리모델링하고 있고 우버, Airbnb 등을 대표로 하는 "공유 경제" 패턴은 소비산업의 뉴라운드 혁명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주탐색기술의 발전과 돌파는 "우주관광", "우주호텔" 등 꿈이 현실과 한보 더 가까워지도록 했다.

   혁신 구동과 성장을 지지하는 정책의 작용하에 대외무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1분기 국내총생산 등 일련의 관건적 경제 지표로 봤을때 중국 경제에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났으며 세계 경제의 일대 하이라이트로 되고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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