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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출발 좋다”——中 1분기 경제 표현에 대해 해외서 적극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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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17 10:50:39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7일] 지난 15일,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이미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있고 경제 정책도 이미 효과를 보고있다고 나타났다. 해외 언론 및 분석가들은 보편적으로 1분기의 6.7% 성장률은 “만족스러운” 수치이며 중국 경제의 구조 조정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고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요소들이 집중되고 있다고 평가해다.

   에이에프피는 캐피탈 이코노믹스 분석가인 줄리안 에반스 프리차드의말을 인용하여 “중국 경제의 성장률을 놓고 볼 때 이미 바닥을 쳤다.”고 보도했다. 그는 느슨한 경제 정책이 경제 성잘률이 하락하는 추세가 바뀌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사는 당일 발표한 여러 사항의 경제 데이터들은 모두 예상보다 좋았고 정부가 경제 성장률의 하락을 바로잡는 노력이 이미 효과를 보이고 있기에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는 안정된 상태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서는 1분기 중국의 수출이 점차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했으며 부동산 시장이 강세에 처했는데 중국 경제의 표현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났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최신 경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15개월에 실시한 많은 규제 조치가 긍정적인 영향을 생성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3월의 공업부가가치, 고정자산투자, 소매액의 증가가 모두 예상치를 초과했지만 1월, 2월에는 다소 부진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의 성장률 둔화를 거친 후 중국 경제는 대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에스워 프라사드 코넬대학 경제학 교수의 말을 밀어 “새로 내놓은 거시경제 데이터에서는 일부 성장 동력에너지를 잃은 경제체가 여전히 힘써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묘사했다. 최근 데이터들은 올해 초 금융시장에서 성행했던 중국 경제에 대한 지나친 비관적 관점을 비판했다.”고 기재했다.

   무디스(Moody's) 국제평가기관의 경제학자인 마리 디론은 최신 데이터는 중국 정부가 규제 조치를 통하여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능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 신흥시장 경제학자인닐 시어링은 중국 경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경착륙의 징조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정부의 규제 조치가 잇따라 효과가 나타나면 앞으로 중국 경제는 가속하여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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