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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한 경극예술가, 경극예술 대가 메이란팡(梅兰芳)선생님의 아들인 메이바오주(梅葆玖)가 기관지경련으로 혼미상태에 빠져 응급처치를 했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2016년 4월 25일 11시 에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인 메이바오주는 1934년 3월 29일에 상하이(上海)에서 태어났으며 경극예술대가 메이란팡의 9번째 아들로서 경극메이파(京剧梅派)예술계승자이자 베이징경극원메이란팡경극단(北京京剧院梅兰芳京剧团)단장으로 있었다. 대표작은 “패왕별희(霸王别姬)”, “귀비취주(贵妃醉酒)”, “목계영괘수(穆桂英挂帅)”, “타이전와이전(太真外传)”, “낙신(洛神)”, “서시(西施)”등이 있다. 2011년 8월 3일, 메이바오주가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 소년경극 서머스쿨 개막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촬영/뤄샤오광(罗晓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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