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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1분기 中 대륙 기업 해외 인수 합병 금액 기록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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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7 11:39:0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 4월 27일](왕판(王攀) 기자) 세계적인 자문 기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PWC)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 거래 총액이 새로운 기록을 세운 토대에서, 올해 1분기 중국 대륙 기업의 해외 인수 합병 거래 수는 115건, 거래 금액은 826억달러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배에 달해 또 한 번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 한해 중국 대륙 기업의 해외 인수 합병 거래 수는 346건, 전해에 비해 41% 늘어났고, 거래 금액은 551억달러에 달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15년, 3개 분야의 투자자들이 해외 인수 합병에서 모두 맹활약을 보였다. 그중, 민영 기업이 해외 인수 합병 거래 수에서 계속 선두를 달렸는 데 전해에 비해 46% 늘어나, 같은 해 국유 기업 거래 수의 2.5배였다. 물론 국유 기업의 해외 인수 합병 거래 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장 회사는 중국 대륙 기업 해외 인수 합병의 주력군이다. 2015년 상장 회사의 해외 인수 합병 거래 수 점유율은 58%에 달했다.

   투자 목적지는, 유럽과 미국 등 성숙한 시장이 여전히 중국 대륙 기업 해외 인수 합병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로 되고 있다. 동시에, 2015년 중국 대륙 기업의 아시아 기타 국가들에 대한 인수 합병 수도 93건에 달해, 유럽과 북미에 버금 갔으며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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