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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모든 형식의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 견결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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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8 10:55:04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 (류환(劉歡) 치샹후이(齊湘輝) 자원예(查文曄) 기자)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안펑산(安峰山)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어떤 형식의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도 견결히 반대하며, “타이완 독립” 세력이 어떤 명의, 어떤 형식으로, 소위 “국민 투표” “제헌” “개헌” 등 방식을 포함해 타이완을 중국에서 분열시키는 것을 반대한다.

   타이완 입법부 “국민 투표 법” 심의 개정 초안 문제에 관한 물음에 대답하면서 안펑산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 뿐이다. 대륙과 타이완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 분활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08년 이래, “92공식”의 기초 위에, 양안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는 크게 발전하고 있고 성과는 엄청나다. 우리는 이 양호한 국면이 계속 유지되어 양안 동포들의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민족 감정을 융합시켜 공동으로 중국 문화를 선양하기를 기대한다. 안펑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어떤 사람들은 문화 교육 영역에서 “탈중국화”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을 추진하면서, 양안 동포의 혈맥을 끊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데, 우리 양안 동포들은 모두 이에 대해 고도의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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