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 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은 일전 안휘(安徽)성 봉양(鳳陽)현 소강(小崗)촌에서 농촌개혁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강대해지려면 반드시 농업이 강대해져야 하고 중국이 아름다우려면 반드시 농촌이 아름다워야 하며 중국이 부강해지려면 반드시 농민이 부유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농"문제의 해결을 당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새로운 정세에서 농촌개혁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의 일괄성을 강화하고 "농촌을 강하게 하고 농촌에 혜택을 주고 농촌이 살잘게 하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현하여 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촌의 조화와 안정, 농민의 안락한 생활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안휘에서 고찰하는 기간 4월 25일에 이번 좌담회를 소집하고 현지 시, 현 지도자와 소강촌 "두 위원회"소조 성원, 도급제 선도자, 촌민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좌담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개혁개방이래 농촌개혁의 위대한 실천은 중국의 농업생산과 농민생활, 농촌면모에 큰 변화를 일으켰으며 중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농업은 현대화건설에서 아직 취약한 부분이라며 농촌은 여전히 중등수준 사회 건설의 단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종일관 농업, 농촌, 농민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삼농"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어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각 조직에 요구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모순과 문제점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근본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한편 가장 주요한 농촌의 기본 경영제도를 견지하고 개선하며 농촌토지 단체소유와 가정경영 기반의 지위, 토지도급관계의 안정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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