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딩하이타오(丁海涛))
2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중국을 방문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소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남중국해문제는 관련 당사국들이 직접적인 대화와 협상의 정치외교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역외 세력은 이에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인정한다 했다.
또한 그는 '유엔해양법 협약'및 관련 국제법 준칙과 중국과 동남아시아 연합 국가간에 달성한 합의는 모두 수행되어야 하는 법률적 기반이라고 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남중국해문제에서 남중국해 관련 쟁론은 역사 사실을 존중하고 국제법를 기초로 하며 직접적인 당사국들이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국제사회 특히 남중국해의 역외 국가는 남중국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지 정세를 교란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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