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리아군 알레포서 48시간 휴전 선포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5-05 10:11:28  | 편집 :  박금화

   [신화사 다마스쿠스 5월 5일] (처훙량(車宏亮) 양전(楊臻) 기자) 4일, 시리아 군 측은 5일부터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임시 휴전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시리아 군 측은 성명에서 휴전은 5일 오전 1시부터 시작하여 48시간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2월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충돌 중 각 측의 휴전에 대해 협의를 달성한 후 시리아 경내 안전상황은 다소 개선되었다. 하지만 최근 습격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여러 반군 조직들은 휴전 협의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는데 알레포시 안전형세가 가장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이란과 한국 대통령 19개 양해각서에 서명

시리아 군부측, 수도와 근교의 휴전시간 연장 선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53357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