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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대중국 우호 발전을 베트남 외교의 우선적 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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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06 15:02:42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하노이 5월 6일] 5일,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수도 하노이에서 가진 훙샤오융(洪小勇) 주 베트남 중국대사와의 회견에서 베트남 당과 국가와 인민은 대중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함과 동시에 중국 당, 국가, 인민과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베트남 대외정책중 우선적 지위에 놓고있다고 피력했다.

   회견중 쩐다이꽝은 양당 양국 관계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 당과 국가와 인민은 중국의 당, 국가, 인민과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중시하는바 이는 양국 양당의 보귀한 재부라고 지적했다. 베트남은 중국과 더불어 양국 각 계층 교류를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쌍방 간 민간 왕래, 특히는 변경 성(省) 간 왕래를 확대함으로써 경제무역, 국방사무, 집법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양국 전면 전략 협력 파트너관계가 부단히 진보하도록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훙샤오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당 양국 지도자들의 인도하에 중-베관계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왔다. 양당 양국 간 전통적 우의를 수호하는 것은 양국 양당 인민들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베트남 정부와 더불어 양국 지도자들의 공동 인식을 착실히 수행하고 고위층 교류추세를 유지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각 영역 실무 협력을 보강하고 분기를 타당히 관리 및 통제함으로써 중-베관계가 새 단계로 부단히 올라서도록 추동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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