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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6일] (둥샤오쟈오(董小嬌) 톈밍(田明) 기자) 근년래, 중한 각 영역 협력은 빠르게 발전했고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무역액의 부단한 확대, 자유무역협정의 지속적인 발효, 발전 전략의 점진적 연결 등 호재는 양국 기업 및 대중들에게 실질적 이익을 부여하고 있다.
일전, 주중 한국 기업의 한 “일인자”는 신화망 특별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 경제의 맥락을 정확히 짚어내야만 중국 발전의 “히치하이킹”에 탑승하고 상호적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렇다면 한국 기업의 이런 고위직 관리들이 중국 내 발전에서 “조준하는” “키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일대일로”: 한국 기업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의 연결이 실현되길 기대한다
지성규 하나은행(중국)유한회사 책임자는 “중국이 지난 30년 간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 성장을 실현했다고 말했을때 ‘일대일로’는 미래 30년의 중국 경제 성장을 추동해갈 중요인소가 될 것”이라 지적했다.
안성국 주 청두(成都) 한국총영사관 총영사는 “일대일로”에 대해 한국 기업들은 큰 흥미를 가진다고 지적하면서 그중 30개 대형 그룹은 거액의 유통자금을 구비했는바 프로젝트 확정시 이 자금은 중국의 “일대일로” 관련 프로젝트에 전부 투입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채욱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임 원장은 산업협력 영역에서 쌍방은 전통 제조업 위주였던 협력을 추월하려 노력중이며 서비스, 에너지, 신흥산업 등 영역에서 다원화, 고수준의 보완과 호혜를 실현하고저 탐구해가는중이라 피력했다.
“중한FTA”: 여러 영역에서 “1+1>2”의 가성(加成)효과를 실현한다
중한 FTA가 발효된 이래, 상품 관세가 인하되고 많은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폭증하면서 수출이 부진했던 한국 경제에 “강심제”가 주입되었다.
한국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조사한데 의하면 관세인하폭이 3%p 이상인 수출제품중 전자응용설비 및 금속가공기계 영역의 수출 상승폭은 각각 97.6%와 29.9%를, 방직품 및 복장류 제품 상승폭은 각각 22.9%와 18.7%를 기록했다.
한국 유명기업 CJ의 박근태 중국 총재는 중한 FTA 체결로 향후 양국 경제 발전은 더 많은 활력과 동력을 부여받고 많은 영역에서 “1+1>2”의 가성효과를 실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중 FTA는 그외에도 양국 간 “실물적” 경제효익을 추월해 유라시아대륙을 뛰어넘은, 거대한 경제적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녹색발전”: 녹색 잠재력이 배태한 녹색 상업 기회
사오톈춴(肖天存) 영국 옥스퍼드대학 수석연구원은 새로운 청결에너지 개발은 중국이 미래에 에너지 안전 및 청결을 발전시킴에 있어서의 핵심이자 중국 경제의 미래 발전에서 최대 기회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한성희 포항(중국)투자유한회사 이사장은 생산력과잉 기업 및 오염 기업에 대한 중국의 구조조정은 점차 가속화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에 대해 이같은 변화는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과제라 지적하면서 포항 중국부는 향후 선진적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생산하고 환경보호기술의 응용과 보급을 강화함으로써 중국 시장에서의 장기적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태는 수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주요경제정책으로 영향받고 있는바 외국기업에 대해 중국 시장을 배제한 계획 논의는 비현실적인바 중국의 “일대일로”, “녹색 발전” 등 전략 건설에 참여하는 것은 외국기업 발전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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