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6일] (차오지훙(喬繼紅) 기자) 외신들과 기구들에서 최근에 중국 상품선물(先物)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철광석, 철강, 면화 달걀을 포함한 상품선물의 가격의 폭등은 투자자본의 촉진작용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서 중국 정부가 내세운 새로운 감독관리 규정은 투기를 억제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나타났고 중국 대종상품시장의 평온한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이번 대종상품가격의 폭등은 투기성 조작에 의한 것으로 그 격렬한 파동은 글로벌 시장도 경악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뉴옥 타임스’는 많은 투자자들은 중국 대종상품가격 추세가 더욱 안정적이길 바라는데 이로써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참고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만약 중국 대종상품가격이 펀더멘털을 많이 이탈하면 대종상품시장의 신뢰도가 타격을 입어 시장의 지속성도 질의를 받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이미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상응한 대응 조치를 취하여 투기를 억제했다. 다롄(大連), 상하이(上海), 정저우(鄭州)시의 상품거래소는 잇달아 ‘온도를 내리는’조치를 취했는바 여기에는 거래 수수료 인상, 최저 거래 보증금 표준 제고, ‘비정상 거래’제한, 저녁 거래 시간 축소 등 조치들이 포함된다.
또한 중국 선물업협회에서도 최근 위험 방비를 강화하고 투자자 교육업무를 가강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각 선물회사와 자회사 등 선물 경영기구에서 중개기구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선물업계의 장기적인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위험 방비 업무를 착실하게 이행하며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선물시장의 안정한 운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모건 스탠리에서는 보고서에서 이러한 조치들은 시장의 온도를 낮추고 상품선물거래 활동과 대종상품가격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4일에 중국의 감시관리자들은 이미 성공적으로 강재 등 대종상품선물 가격의 버블을 깨뜨리고 시장 투기 행위를 효과적으로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