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선전 5월 7일] (순페이(孫飛) 기자) 낡은 공장을 "멋진 아파트"로 개조하고 창업지원활동에 "룸 카드"를 융합시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부담하도록 한다… 최근, “청년 룸 카드 계획”이 선전(深圳)에서 본격적 가동되었다. 이 계획의 취지는 사회에 갓 진출한 젊은이들에게 질 좋고 값싼 거주 공간을 제공해줌으로써 선전을 인재 발전에 힘을 다하는 효과적인 출발점으로 되게 하려는 데 있다.
“‘청년 룸 카드 계획’은 전문적으로 선전에 와서 취업한지 1년에서 3년이 되는 청년들은 상대로 그들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해결 방안입니다.” 계획을 주관한 선예(深業) 그룹 황워이(黃偉)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쾌적한 과도 거주 공간의 공급을 위해 선예 그룹과 선전시 각 구정부, 선전시 주택 건설국에서 제공한 낡은 기숙사, 공장 건물 등 부동산 보존량을 청년들의 특징에 맞게 집중식 ‘청년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하는 계획입니다.”
쾌적한 환경 외에도 젊은이들의 창업을 도울 “기초 환경” 역시 “룸 카드”에 포함시켰다. 텅쉰(騰訊), 화웨이(華為), 랑잰(浪尖), 촹신터우(創新投) 등 기구들이 공동 발기한 “도시 드림 윅스 종자 프로그램” 서비스 터미널도 본 계획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는 데 각 방면의 자원을 통합해 교육 특강, 커뮤니티 활동, 창업 등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성장과 창업을 돕게 된다.
“청년 룸 카드”는 임대료 비용 측면에서도 시장 가격에 비해 적당한 혜택을 주게 된다. 황웨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도 적절하게 보조금을 제공하게 되는 데, 1년-3년이라는 과도기간에 우리는 손익분기와 이익의 원칙에 따라 임대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