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이로 5월 9일] (천린(陈霖) 기자) 8일, 극단조직 "IS" 이집트 지부는 당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 부근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8일 오전, 괴한 4명이 카이로 남부 도시 헬완의 한 경찰차에 총격해 탑승했던 경찰 8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내정부는 당시 카이로 남부에서 순찰임무 수행중이던 중위 1명과 경찰 관계자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극단주의자들은 시나이반도를 주요기지로 하여 군인 및 경찰들에 대한 습격을 빈번히 발동했으며 현재까지 수백명 사망자가 발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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