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푸젠(福建)성 산밍(三明)시 타이닝(泰寧)현의 한 수력발전소 건축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국토자원부는 즉각 지질재해 2급 응급조치를 가동했다.
국토자원부 응급사무실에 따르면 5월 8일 5시경, 푸젠성 산밍시 타이닝현의 한 수력발전소 건축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1명이 연락두절상태이다.
국토자원부는 즉시 당중앙과 국무원 지도자들의 지시를 집행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국토자원부는 민정부와 수리부,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과 공동으로 국무원 실무조를 설립하여 지방의 구조작업을 지도하고 있다.
사건 발생후 국토자원부는 즉각 지질재해 2급 응급조치를 가동했으며 전문가팀은 재해현장에 가서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고 지방정부를 협조해 지질재해 긴급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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