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불 5월 10일] (치우붜(仇博) 자오이선(趙乙深) 기자) 주 아프가니스탄 중국대사관과 아프가니스탄 외교부는 8일 카불에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고 "일대일로" 제의에 따라 중국·아프가니스탄 양국 관계와 경제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등 문제를 두고 교류했다.
발언중 야오징(姚敬) 주 아프가니스탄 중국대사는 "일대일로" 제의는 중국과 관련 국가들의 발전전략을 상호 결합하고 무역투자 강화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각국 간 연계를 증진하는데 취지를 둔다고 피력했다.
시크마트 칼자이 아프가니스탄 외무차관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중계지였던 아프가니스탄은 동서방의 문명과 무역을 한데 연결해줄 것이라고 표했다. 양국은 "일대일로" 제의의 실행을 위해 신형 협력 관계를 건립하고 정치, 무역, 운수, 금융, 공공투자 등 방면에서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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