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0일] (어우사(歐颯) 기자) 장수를 원한다면 “채식주의자”이길 권장한다. 150만명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 채식을 늘이고 육식을 줄이면 장수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원은 100여만명을 상대로 한 기존의 여러가지 건강연구결과를 5년반에서 28년까지 서로 다른 연구간격에서 분석해본 결과 식용 베이컨, 소시지, 살라미 소시지, 핫도그, 햄 등 가공육이 각종 원인의 치사율을 뚜렷이 높여준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는 해당 음식물과 심혈관질병, 결혈성 심장병 간에 잠재적 관련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진은 그외 50여만명에 대해서도 식습관과 건강상황에 대해 분석했는데 고기를 “매우 적게 섭취하는” 사람은 반대인 경우에 비해 각종 이유로 치사율이 25%에서 근 50%로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메이요클리닉의 연구보고는 “미국 정골의학협회 저널”에 발표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