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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보급: 임산부, 감미료 함유된 음료 자주 마시면 아기 과체중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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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1 10:15:0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5월 11일] ( 린사오춘(林小春) 기자) 9일 캐나다 연구진은 최신 《미국 의학 협회 저널 소아과》에서 가령 임산부가 인공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를 자주 마실 경우, 아기는 같은 또래보다 과체중 위험이 2배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모자 3000여쌍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근 30% 여성들은 임신기간 인공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를 마셔본 적 있으며 여기에는 다이어트 음료, 청량 음료, 인공 감미료가 추가된 차나 커피도 포함된다. 그중 5.1%의 여성들은 임신기간 내 인공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를 매일 마셨다.   

   엄마의 비만 및 음식 방면의 영향을 제외하고도 연구진은 인공 감미료 음료를 매일 마시는 임산부의 아기는 1살이 되어 과체중에 걸릴 위험이 일반 아이의 2배 가까이 높아진다.

   설탕은 높은 칼로리로 인해 일반적으로 비만과 관련된 것으로 간주되어 왔기에 단맛의 유지를 위해 많은 음료 업체들은 무칼로리성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다. 일부 이미 연구한 데 따르면 이런 인공 감미료를 장기간 섭취할시 비만과 대사 질환 위험은 여전히 높아진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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