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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혁신: 법치화, 시장화, 국제화로 거대한 혁신활력 분출
시장의 활력을 자극하고 혁신의 토양을 양성하는데서 정부와 시장간의 관계 처리가 최대 핵심이다.
선전의 많은 기업가들에게 있어서 최대 고민은 정부와의 접촉이 아니며 어떻게 시장과 연결해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인가에 있다.
선전의 혁신발전에서 양호한 법치환경이 비결로 된다.
“특구 입법권은 선전 발전에서 최대 우세이다.” 선전(深圳)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주임인 류수광(劉曙光)은 20세기 80년대, 특히는 1992년에 경제특구 입법권이 부여된 뒤 선전에는 경제사회관리 각 방면을 기본적으로 망라한 총 126부의 법률이 출범되었다고 밝혔다.
후지엔눙(胡建農) 선전시 정부 법제판공실 주임은 “주소지 선택에서 우질 기업이 착안하는 것은 토지, 정책, 우대가 아니라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그 기대이다. 선전의 법치 우세는 이때 두드러진다”고 피력했다.
제도 보너스는 놀라웠다. 2013년초 새로운 상사주체등기제도(商事主體登記制度)가 선전에서 전국 첫 사례로 실시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100여만개 기업이 있는데 즉 스무명꼴로 회사 하나가 있다는 의미다.
왕쥔(王珺) 광둥성 사회과학원 원장은 “선전은 경쟁력을 가진 대기업들보다도 중소기업들의 거대한 혁신 활력에 그 최대 우세를 둔다”고 피력했다.
이는 거대한 활력을 지닌 혁신 생태권이다:150개 창업보육센터, 전국 3분의 1의 창업투자회사, 4.6만개의 VC/PE 기구, 200여개 역내 상장회사, 500개 이상의 규모이상 과학기술서비스기구, 모바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유전자 등 생산업체·학교·연구·자금 연맹 45개가 이곳에 있을뿐더러 전국 대중도시들중 금융업 증가치나 총자산은 모두 3위를 차지한다.
미국 “타임(Time)” 주간은 표지에 “A Tale Of Three Cities”를 제목으로, “뉴욕·런던·홍콩” 3개 국제 대도시가 형성된 스토리를 게재한 가운데 3자 모두 이민도시라는 점이 원인으로 제시되었다.
“일단 왔으면 선전인(深圳人)이다!” 이민도시인 선전은 다원적, 포용적인 문화로 중국, 나아가서 세계의 꿈을 품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창업하도록 흡인하고 있으므로 활력은 끝없이 방출되고 있다.
혁신인도: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날따라 솟아오르는 힘
“‘중국 제조’는 다수가 모방품이라는게 기존의 틀에 박힌 인상이었으나 점점 더 많은 중국회사들에서 창의성으로 가득찬 제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자사를 증명하기 시작했다.”
올해 2월, 선전시 광펑광전기술유한회사(光峰光電技術有限公司)를 방문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며 “청색 LED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무라 슈지(中村修二) 교수에게는 이같은 감수가 새어나왔다.
광치과학기술(光啟科技)이 은폐성능을 가진 슈퍼재료(超材料)를 구비하고 스마트도시와 사물인터넷을 도시 상공의 “윈돤호(雲端號)”로 옮기는데서 시작해 화쉰팡저우(華訊方舟)가 테라헤르츠파 기술을 전망성있게 연구 및 개발하고 세계 위성 광대역 통신 네트워크 구상을 구축하기까지, 하나 또 하나의 “선전스토리”마다 지극히 많은 상상력과 더불어 실력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원시적 혁신과 산업화를 한데 결합할 이런 혁신형 기업들은 국제화 수준이 높은바 현재 선전의 근원지 혁신에서 돌파구로 되고있다”고 저우루밍 선전시 미래산업촉진회 회장이 피력했다.
“13차5개년계획”이 시작되는 첫 해, 선전시는 전국과 함께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서있다.
2020년까지 GDP 총량을 2.6조위안 좌우로 끌어올리고 보다 나은 영향력과 선도력을 가진 전국경제중심도시로 건설해내는 것, 이는 선전의 새로운 경제발전목표로 된다.
혁신을 제1동력으로 선전은 준비를 다하고 다시 출발길에 올랐다. (기자/자오둥후이(趙東輝), 리빈(李斌), 차이궈자오(蔡國兆), 류스핑(劉詩平), 허위신(何雨欣), 펑융(彭勇))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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