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7일] (자오보(趙博) 기자) 기자가 26일 국무원 타이완사무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공중앙 타이완사무판공실(臺灣事務辦公室),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臺灣事務辦公室) 주임 장즈쥔(張志軍)은 25일 오후 베이징(北京)에서 타이완 공상단체 비서장 친목회 참가단 회견시 20년의 양안관계 발전과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공동한 정치적 기초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때 양안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타이완해협 형세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 것이며 양안 인민들도 실제 혜택을 얻을 것이지만 이 원칙에 어긋날 때 양안관계와 타이완해협 정세에는 긴장과 동요가 따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즈쥔은 양안관계의 평화와 발전, 타이완해협의 평화를 수호하는 관건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정치적 기초를 계속 구현하는데 있으며 이 기초가 없다면 양안관계 평화와 발전에 이처럼 많은 성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타이완 독립”에 전도란 없으며 타이완의 미래에서 옵션이 될 수 없는 것은 역사적 정론이다. 타이완의 보편적 민의를 중시해야 한다는 일각의 소리에 대해 특수한 역사 조우와 사회환경으로 형성된 심리 상태나 감수는 이해하지만 타이완 사회도 역시 대륙 13.7억 인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중시해야 한다. 역사상 약하고 어지러운 민족이던 시기에 외적에게서 받은 심한 능욕과 나라의 분리는 그들에게 극히 깊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나라 통일을 수호하고 나라 분열을 용인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들은 반석과도 같은 의지와 시종여일한 태도를 가진다.
장즈쥔은 또한 양안관계 평화와 발전은 양안 동포들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안관계가 평화롭게 발전하는 양호한 국면은 어렵게 얻어진 것이며 공상단체를 포함한 양안 동포들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하는데 첫째가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공동한 정치적 기초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구현하며 "타이완 독립"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형식과 관계없이 이는 양안관계, 양안간 경제교류 협력 및 타이완기업 이익에 절대적인 해를 끼칠 것이기에 이 중대문제에서 공상단체와 기업은 "타이완 독립"이라는 분열 행위를 견결한 태도로 반대하길 희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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