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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中 생물 다양성 보호 긍정할만하다——존 스캘론 CITES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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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28 14:05:08  | 편집 :  왕범

   [신화망 나이로비 5월 28일] (한치엔(韩茜) 덩야우민(邓耀敏)기자) 제2차 유엔 환경총회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총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의제의 환경측면 이행, 건강한 환경과 사람 등 환경분야의 주요 쟁점들을 논의한다. 생물의 다양성은 해당 의사 일정 중 각 분야를 관통하는 중요한 고리로 총회 대표들이 가장 주목하는 의제 중의 하나이다.

   존 스캘론《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워싱턴조약CITES)》(이하《협약》) 사무총장은 회의 기간 신화사 기자의 특별인터뷰를 받을 때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은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이며 중국이 최근 몇년간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면에서 기울인 노력은 긍정할만 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에서 창도한 “코브라 작전”은 기여가 돌출하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지난해 “코브라 3호” 작전 중 중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과 아메리카의 수십 개 나라, 국제조직들과 연합해 멸종위기에 직면한 물종의 밀수와 관련된 사건 300여 개를 조사 처리했다.

   스캘론은 또 중국은 전 세계에서 생물 종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의 하나로서 중국이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보호는 세계 물종의 다양성과 생태 건강을 지켜내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자연보호구 건설을 끊임없이 개선해 관리가 체계화, 정교화되게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생물 다양성 건설의 적극적인 추진자로 되었다. ”

   스캘론은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은 인류가 혜택을 볼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보호작업은 대중의 광범한 참여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필요성을 이해하게 하고 이들이 해당 사업의 실질적 의의를 느끼게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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