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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 중미 전략경제대화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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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6-06-01 11:05:5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제8회 중미전략경제대화가 이달 초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데니 러셀 미국 동아시 및 태평양사무담당 미 국무부 차관보는 이 중요한 양자 대화메커니즘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미 쌍방은 협력을 추동하고 확대하는 동시에 효과적으로 분쟁을 억제했다고 지적했다.

   해마다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시기 중미 양국의 수백명에 달하는 정부 고위 관원과 기업가들이 베이징 또는 워싱턴에 모여 양국 전략경제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데니 러셀 미국 동아시 및 태평양사무담당 미 국무부 차관보는 해당 대화메커니즘 및 기타 안보 및 인문교류 관련 메커니즘은 이미 양국 정부 업무모드의 주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중 양국 협력은 글로벌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아주 좋은 지도자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세계 각 국이 지난해 파리기후변화대응에서 달성한 "유엔기후변화기틀공약"을 추동하고 양국이 이란핵문제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모두 아주 좋은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시에 대화 메커니즘은 또한 쌍방이 분쟁을 토론하고 잠재적 갈등을 해소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제8회 중미전략경제대화는 6월 6일과 7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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