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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인류 게놈 프로젝트-작성(HGP-Write)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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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04 13:17:4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6월 4일](린샤오춘(林小春)기자)이정표식의 인간게놈프로젝트(HGP)가 결속된 지 10여년이 지난 뒤 2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자들이 올해 1억 달라 규모의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간게놈프로젝트(HGP)-작성(write)'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 목표는 10내에 하나의 완전한 인간게놈을 화학적으로 합성해내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게놈 연구의 선봉인 제이프 버크(Jeff Burke), 조지 처치(George Church) 등 과학자 25명은 이날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통해 지금이 “게놈 규모 프로젝트의 기술 및 그 윤리구조를 구축”해야 할 때라고 선포했다. 이들은 하버드대학,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뉴욕대학 등 유명한 학술기구의 과학자들이다.

   인류게놈프로젝트-작성이 초래할 윤리, 법률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 과학자들은 대중들이 처음부터 참여할 필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 그들은 인류게놈프로젝트도 한때 논쟁에 휩싸였지만 현재 가장 위대한 탐구 쾌거 중 하나로 간주되어 과학계와 의학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발생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인류게놈프로젝트는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지속되었으며 그 중점은 유전자 서열 분석, 과학자들이 게놈을 “해독(reading)”하게 하는 것이다. 한편 인류게놈프로젝트-작성은 유전자 구축에 중점을 두어 과학자들이 “작성(writing)”하게 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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