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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8일 오전 양자협상으로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분쟁을 해결할데 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이날 필리핀에 중재절차를 추진하는 그릇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날 오후 정례기자회견에서 훙레이 대변인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회부한 남중국해중재는 중국과 필리핀이 달성하고 여러번 확인한 양자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할데 관한 공감대를 위배했으며 "남중국해각자행위선언"에서 한 약속을 어겼고 "유엔해양법공약"의 분쟁해결 기제를 남용했으며 공약을 포함한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2013년 필리핀은 일방적으로 중재를 제기하고 중국과 협상으로 남중국해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 문을 닫아 양국 관계를 악화시켰다.
이에 대해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과 필리핀은 과거 해상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함에 있어서 양자협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할것과 관련해 여러번 공감대를 달성했으나 필리핀의 소구사안에 대해 양자는 아무런 양자협상도 진행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과 필리핀의 양자협상의 대문은 시종 열려 있었으며 중국은 계속 역사 사실을 존중하는 것을 토대로 국제법에 따라 양자협상으로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과의 관련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에 중재절차를 추진하는 그릇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양자협상으로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분쟁을 해결하는 정확한 궤도에 돌아 올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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