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6월 12일] (위안솨이(袁帥) 기자) 11일, 독일연방정부 총리실 웹사이트는 최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주獨 중국유학생이 가진 특별인터뷰를 게재했다. 메르켈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추진 중인 구조성 개혁은 “매우 중요하고도 용기있는 일”이므로 독일은 참여를 원한다고 밝혔다.
메르켈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에 응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메르켈은 인터뷰에서 중국방문기간, 선양(沈陽)을 방문할 계획이라 밝히고나서 중국 동북지역은 현재 구조성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일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왔다고 피력했다.
중국방문기간, 중독 양국 총리들은 제4차 중국-독일정부 협상을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메르켈 다음과 같이 표했다. 양국정부 간 협상은 매우 중요하며 쌍방 여러 부문에서 이 메커니즘을 통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협력기초를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협력공간도 확대되었다. 또한 해마다 열리는 정부 간 협상은 양국 각 항 사무의 진척을 점검할 수 있음과 동시에 협력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유리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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