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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은행 정상화 발전 질서있게 추진… 12개 은행 논증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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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16 14:29:2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6일] (리옌샤(李延霞) 기자) 기자가 15일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 민영은행이 시범 설립에서 정상화 발전 단계로 들어선 후 각 항 업무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충칭푸민은행(重慶富民銀行), 스촨희망은행(四川希望銀行)이 설립 허가를 받은 것 외에 현재 12개 은행이 논증단계에 있다.

   츄샤오츄(邱小秋)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도시은행부 부주임은 민영은행의 정상화 발전업무가 시작된 후,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조건이 성숙되면 곧 설립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다 설립하는 식의 혼란사태를 방지한다”는 원칙에 따라 관련 업무를 적극적이면서도 세밀하게 전개했다고 피력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국가정책의 원칙에 따라 민간은행설립을 중서부 성(省)으로 적극 편향시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신청된 프로젝트들은 타당성 연구, 자산실사, 논증, 공동 상의 등을 포함한 전기 지도업무를 잇따라 완성한 상태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설립한 5개 민영은행은 개업 후 양호한 운영상황을 보였다. 올해 1분기말까지 5개 은행 자산 총액은 959.4억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20.8% 증가했다. 그중 각항 대출잔액은 356.5억위안으로 연초 대비 51% 늘었고, 각항 예금액은 222.5억위안으로 연초 대비 11.6%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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