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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 대한 美의 “여론” 몰이는 음흉한 속셈

출처 :  신화망 | 2016-06-17 10:13:4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7일] (하오웨이웨이(郝薇薇) 정웨이나(鄭瑋娜) 기자) 남중국해는 원래 조용했다. 그러나 이익적 사주를 당한 일부 국가는 국제여론에서 남중국해 화제를 인위적으로 조장해 사단을 만들면서 조용해야 할 남중국해를 혼란시키고 있다.

   남중국해 문제에서 중국에 대한 여론 편견을 조장하고 있는 자는 대체 누구인가?

   서방 여론중 남중국해 문제 관련 의견을 훑다보면 공개적으로나 암시적으로나 중국의 형상은 늘 “약자를 괴롭힌다거나”“군사화”를 조장한다거나 “항행 자유”를 파괴한다거나 “지역 패권을 추구한다는” 것으로 포박되어왔다… 이런 소리는 중국을 “안절부절 못하는 제국”으로 묘사하고 있다.

   혼란속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고 동맹국들이 호응하며 정부, 학계, 매체 등 3가지 플랫폼을 이용한 연극은 지역 내 긴장 정세가 중국의 책임이라고 한꺼번에 “몰아붙이고” 있다.

   여론 편견을 조성하는데 능란한 미국과 그의 “아우”들에게 개념을 헛갈리게 하는 것은 한가지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이중 잣대도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단으로 된다. 국제 법치를 수호한다는 기치를 내세우지만 정작 국제법원의 “니카라과 군사·준군사 활동안”을 집행할데 대한 국제법원의 판결을 거절했던 자국의 과거는 절대 언급하지 않는 것, 필리핀 등 중국 도서를 불법 침점한 국가들의 레이더·비행기·화포·미사일 등 군사시설 배치행위에는 너그러운 반면, 중국이 주권을 가진 자국 영토에서 건설하는 것에는 “군사화”의 꼬리표를 붙이는 것 등이 그 예로 된다.

   점점 더 뚜렷해지는 추세라면 미국이 정치, 경제, 군사, 외교자원을 전방위적으로 동원해 “아태지역에 회귀함으로써” 중국을 견제하련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남중국해에 관련한 여론 편견을 조장하는 것은 투입은 적지만 효과는 짭짤한 방식이 아닐 수 없다. 하리 카치야니스 미국 국가이익센터 수석연구원은 “중국을 방어 태세에 묶이게 하고 매체(특히는 SNS)에서 중국을 반복적으로 유린하려는게 우리의 단순한 목적이다… 언론계와 SNS에서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침략행위를 반복적으로 살포하는데 드는 비용은 매우 낮지만 매체를 통해 중국의 행위를 폭로하는데서 얻어지는 효과는 거대할 것”이라며 고백했다.

   일시적 먹칠은 가능할지라도 영구한 먹칠은 불가능하다.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의 선의와 노력은 “시간이 흐를 수록 뚜렷해질 것”이고 꼼수를 안은채 남중국해 문제의 여론 편견을 조장하는 일부 국가들의 행위는 종당에는 파헤쳐질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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