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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신상업기회포럼 홍콩서…“일대일로”서 새 기회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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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17 15:10:3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홍콩 6월 17일] (셰시위(謝希語) 기자) “일대일로 재출발- 2016국제관광신상업기회포럼”이 16일 홍콩 전시컨벤션센터(HKCEC)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서 홍콩 및 내륙 관광업계는 “일대일로” 연선국가 및 지역 관광시장을 협력 확장하고 새로운 상업기회를 모색할 데 대해 연구 토론했다.

   쑤진량(蘇錦梁)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상무경제발전국 국장은 축사에서 홍콩은 여러 영역에서 이미 세계와 내륙 간의 “슈퍼연결자”라 밝혔다. 그는 관광은 민심이 상호 연결되도록 촉진하는 중요경로이며 홍콩은 반드시 기회를 잡고 “일대일로” 연선국가 및 지역과의 협력•교류를 공고히 해 업계를 위해 새로운 상업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리젠핑(李建平) 아시아관광교류센터 주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 내륙 경제에 대한 관광업의 종합기여율은 10.8%를 기록했다. “일대일로” 건설은 관광업 발전에 전례없는 기회를 가져왔으며 연선국가 및 지역 인민들의 우호적 왕래와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줄 것이다.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 노드로 독특한 지리우세, 개발협력의 주도적 우세, 서비스전문 우세 등을 구비한 홍콩은 중요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홍콩 관광업은 “일대일로”의 대세에서 새로운 동력을 맞이할 것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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