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바르샤바 6월 19일] (스중위(石中玉), 한메이(韓梅), 천쉬(陳序) 기자) 중국과 폴란드는 2011년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건립 한 후, 각 영역에서 협력을 돈독히 해왔다. 중국-중동부유럽협력(“16+1협력”) 메커니즘과 “일대일로” 창의는 두 나라가 진일보로 협력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폴란드 분석가는 폴란드와 중국 간의 협력은 전망이 매우 넓다고 판단했다. 폴란드는 시기를 포착해 중국과의 무역, 교육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폴란드의 발전에 동력을 증가해야한다고 표했다.
중국-폴란드 협력, 빠른 속도로 발전단계에 진입
폴란드는 최초로 신 중국을 인정하고 중국과 수교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최근 몇 해 동안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밀접해지고 양자 간의 무역액이 대폭 증가했다. 쉬젠(徐堅) 폴란드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과 폴란드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건립 한 후 양국 간의 관계는 빠른 속도로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2015년, 양자 간의 무역액은 약 171억 달러로 2004년보다 여섯 배 증가했다. 중국과 폴란드는 서로 다년간 연속 아시아 및 중동부유럽지역의 최대 무역 파트너였다.
중국이 폴란드의 기회로 되다
클쏜또브·쉐임스끼 중국 주재 폴란드 전 대사는, 현 시점이 폴란드가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적기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창의했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중대한 의미가 있고 폴란드는 이 창의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최근 몇해 동안 중동부유럽국가들과의 협력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폴란드는 반드시 “16+1협력” 메커니즘을 빌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에 대해 말하면, 폴란드와의 교류 및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로 중요한데 이는서로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고 양측 모두에게 윈윈의 결과을 가져다 주며 폴란드가 중국 및 유럽 기타 국가들과의 교류 및 협력의 교량으로 되어 중국-유럽 관계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폴란드 협력 전망 넓어
중국-폴란드 간의 향후 협력 전망에 대해 적지 않은 폴란드인들은 모두 낙관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그들은 양국 사이의 협력은 아직 커다란 발전 공간이 남아있다고 여겼다.
쉐임스끼는 폴란드와 중국의 협력 전망은 양호하다고 전제하고 나서 특히 무역에서 협력 전망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폴란드인들은 폴란드가 중국에 더욱 많은 농부산물들을 수출해 폴란드 대 중국의 무역역차를 완화시키길 원하고 있다. 경제 및 무역 영역을 제외하고도 중국과 폴란드는 문화, 교육, 관광 등 면에서의 협력 전망도 매우 넓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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