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주요 언론의 임원들은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방문을 아주 중요시 하여 중요한 위치나 중요한 시간대에 대량으로 충분하게 보도하고 있다며 시진핑 주석의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중국-세르비아 언론간담회에서 양국 주요 언론의 임원 10여명은 양국 언론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을 보도함에 있어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언론간의 협력을 보강해 양국의 인문교류를 새롭게 추진하고 중국과 세르비아 인민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세르비아 "폴리티카"는 연속 이틀 중요한 위치에 시진핑 주석의 서명글과 신화사 등 중국 언론의 심층 보도를 실었으며 민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세르비아 국가라디오텔레비젼 방송은 수백명을 파견해 25개 고정 비디오 카메라와 대량의 이동 비디오 카메라로 시진핑 주석의 세르비아 방문을 자세하게 보도하고 세계 언론에 방송신호를 제공했다.
세르비아 국영통신사는 최대 규모의 보도팀을 구성했으며 사장이 직접 보도 지휘를 맡아 시진핑 주석의 세르비아 방문을 전방위적으로 보도했다.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곽위민(郭衛民) 부주임은 간담회에서 중국과 세르비아의 언론은 양국의 관계를 추진하고 인민의 친선을 돈독히 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협력 영역을 한층 넓히고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여 양국인민의 친선을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