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대표 류제이(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6월 23일]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21일 유엔 주재 중국 대표 류제이(劉結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보 정세 개선은 아프가니스탄의 안정을 실현하는 기초이다. 국제 사회는 응당 아프가니스탄의 국가 안보 영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류제이는 안보리 아프가니스탄 문제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20일 아프가니스탄 경내에서 발생한 여러 차례의 테러 사건을 강렬하게 규탄하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함과 아울러, 아프가니스탄 정부 및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보낸다.
류제이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 사회는 응당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경제 하락 극복 등을 위한 노력을 지지해야 하며, 아프가니스탄 경제 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보리 제2274호 결의는 각 측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등 경제 협력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각 측에서 결의의 요구에 따라, 지역의 상호연결 및 상호소통(互聯互通) 및 경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이 하루 빨리 평화, 안보, 안정, 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테러 타격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능력 건설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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