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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쳇 모멘트 다단계 함정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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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7-06 11:24:0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현유의 법률은 위쳇 쇼핑몰 운영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방법을 출범하지 않았다. 따라서 대부분 개인이 등록한 위쳇 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과 사업자 등록증, 신용담보, 제3자 거래 플랫폼이 없는 작은 가게로서 준입 문턱이 상당히 낮다.

   관련 부처는 인터넷 다단계 단속 역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관련 업종의 감독관리 모델을 참고로 하루빨리 관리방법을 출범해 위쳇 계정에 대한 확인과 위쳇 쇼핑몰 영업허가증식 관리를 통해 위쳇 쇼핑몰에 대한 관리를 규범화 할데 대해 제기했다.

   중국 국가상공국은 일전에 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 공상, 시장 감독관리 부처가 인터넷 다단계 조사를 참답게 추진할데 대해 주문했다.

   최근 몇년간 인터넷 다단계 위법활동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이른바 '위쳇쇼핑몰'과 '전자상거래','다차원 분류판매','소비투자'등 명목하의 다단계활동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인터넷 다단계는 주체의 허위성과 행위의 다지역성 등 특점으로 전통 다단계보다 더 큰 은폐성과 기편성, 사회위해성을 갖고 있다.

   인테넷과 인터넷쇼핑, 다국 전자상거래 등 판촉형식이 흥기하면서 최근 몇년간 인터넷 다단계 위법활동도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넷 다단계 사건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관련 인원이 많으며 분포지역이 넓어 대중들의 이익에 손상주고 사회안정에 영향주고 있다.

   인터넷 다단계는 신형의 다단계 활동으로서 전통 다단계에 비해 더 큰 기편성을 갖고 있지만 유사한 특점도 띄고 있다. 쉽게 말하면 가입비용을 납부하거나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단계식 구조의 팀을 구성하는것이다. 이같은 특징은 기본상 다단계로 의심해 볼수 있다.

   강대한 '모멘트'에 힘입어 최근 연간 위쳇 쇼핑몰 운영 규모가 신속히 팽창되었다. 위쳇 쇼핑몰 업종은 인터넷 다단계의 중점 재해구역으로 되었다.

   언제부턴가 위쳇과 웨이보 '모멘트'상의 일부 지인들이 너도나도 팩과 영양보건품을 판매하는 위쳇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시도 때도 없이 낯선이들이 친구 수락을 신청하고 있다. '모멘트'는 어느새 장사 플랫폼으로 되고 있다.

   일부 위쳇 상인들은 자신의 매일 주문량과 수입을 위쳇에 올리면서 유혹적인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다." 월수입 10만원, 1년이면 별장 한채","핸드폰 한대면 창업 성공","10년전 토우보를 놓친 이들이여,위쳇 쇼핑몰도 놓칠것인가!" 등 하루밤새 부자가 된다는 메시지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행렬에 가담하고 있다. '모멘트'는 점차 인터넷 다단계의 온상으로 되고 있다.

   물론 모든 위쳇 쇼핑몰이 모두 다단계는 아니지만 신형 업종의 문제는 확실히 심각하다. 한 업계내 전문가는 70%-80%에 달하는 위쳇 상인들의 제품은 판매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끌여들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단말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위쳇 쇼핑몰은 다단계일 확율이 아주 높다.

   '모멘트'에 은페된 이같은 함정들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최근 몇년간 위쳇 쇼핑몰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위쳇 쇼핑몰은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세분화 업종으로서 위쳇과 웨이보 등 쇼셜미디어에 힘입어 빠른 시일내 폭발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2013년은 위쳇 쇼핑몰 운영이 시작된 해라 할수 있다. 2015년 위쳇 쇼핑몰 업종 제반 시장 규모는 인민폐 1천 8백억원을 넘었으며 2016년에는 한배 늘어난 3천 6백억원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의 위쳇 쇼핑몰 운영자수는 1천 2백만명을 넘었다.

   위쳇 쇼핑몰 업종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 가입인원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제품동질화 현상이 엄중하고 돈벌이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불법분자들의 유혹하에 부분적 위쳇 상인들은 가짜를 만들거나 부를 자랑하는 형식으로 하급 대리상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른바 "성공한 위쳇 상인은 물건을 얼마 판매한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몇급 대리상을 발전시켰냐가 관건이다."는 말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위쳇 쇼핑몰 업종이 다단계 집거지로 된것은 감독관리가 엄중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유의 법률 법규는 위쳇 쇼핑몰 운영자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방법을 규정하지 않았다. 위쳇 상인들은 또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 이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질 담보가 결여되며 경영형식도 다단계로 될 확률이 높다.

   위쳇 쇼핑몰을 망라한 여러가지 종류의 신형 전자상거래 형식이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이같은 공유경제형식은 대중창업의 중요한 루트로 되었다. 새로운 형태를 전문 대상한 관련부처의 감독관리가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만약 그대로 내버려 두어 이같은 업종들이 기로에 들어선다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자체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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