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지금까지 무려 30여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이미 중국의 남중국해문제 입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다고 말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최근 중앙아프리카 정부와 마다가스카르 정부, 기니비사우 총리, 짐바브웨 외교부, 앙골라 외교부, 라이베리아 외무장관 등이 성명을 발표해 중국의 남중국해문제 입장을 지지한다 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무려 30여 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상이한 방식으로 공개 성명을 발표해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고 분명하게 밝혔다고 말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이는 국제사회에서 공정과 정의를 지지하고 국제법치를 단호히 지키려는 나라가 적지 않다는데 대한 강유력한 설명이며 중재안 및 이른바 "판결"은 민심에 어긋나는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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