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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상용: 무형의 "인터넷", 유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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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11 16:10:48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1일] (리정웨이(李崢巍) 양나(陽娜) 기자) 현재까지  5.3억 가구를 넘어 커버해온 중국의 4G 인터넷은 전파내용을 풍부하게 했고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응용도 가능해지게 했다. 4G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과학기술 성과는 가시적인 대변화를 몰고 왔다.

   지갑을 휴대하지 않고서도 하루 출행이 가능한 일상!

   베이징(北京)의 한 외자기업에서 근무하는 우웨이(吳瑋)의 일상은 이미 4G 모바일 인터넷과 직결되어 있다.

   "나는 지금 지갑을 휴대하지 않고서도 하루 외출이 가능하다. 출행시 돈을 지니지 않았을까 걱정하지 않으며 되려 스마트폰 배터리가 바닥나거나 인터넷 신호가 잡히지 않는게 두렵다"고 그는 말했다.

   4G 인터넷이 열어준 새로운 상상 공간

   업계에서는, 4G 인터넷으로 사람들의 일상적 의식주행이 보다 편리해지고 이와 더불어 의료기술, 공업생산, 스마트제조 등 "거물급" 경제 민생 영역도 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쑨마오(張順茂) 화웨이(華為)회사 제품해결방안시장·해결방안부 총재는 4G 인터넷은 사물인터넷 시대에서 산업이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될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적했다. 화웨이는 스마트자동차, 민첩제조(Agile Manufacturing), 스마트카, 에너지인터넷 영역의 새로운 응용 형국을 이미 구축한 상태라 그는 밝혔다.  

   기술 변화 속도를 추적

   4G 인터넷을 기본으로 위치를 확정하고 차량 사용 수요를 정합해내는 디디출행(滴滴出行) 등 차량 사용 서비스는 새로운 경영방식으로서 최근 2년 간 고도로 주목받아왔다. 디디출행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해, 디디는 총 14.3억개 주문량을 완성했다. 올들어 5월까지 화북지역에서 콜택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마트 출행을 선택한 사람은 총 3.51억 연인수에 이른다.    

   업계 전문가는, 2018년에 첫 5G 기술 표준이 탄생할 것이라 예측했다. 최근 열린 제1회 글로벌5G대회에서 먀오위(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중국은 2020년에 5G를 상용(商用)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전문가는 5G가 공업,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가전, 도시거버넌스, 자동운전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패턴을 계속 바꿔주게 되며 더불어 예측 불가한 더 많은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출시해 사람들의 생활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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