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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민칭: 홍수 범람해, 10명 사망 11명 실종

출처: 신화망 | 2016-07-12 13:13:14 | 편집: 동소교

(关注台风“尼伯特”)(1)福建闽清:洪水肆虐致10人死亡11人失踪

    7월 11일, 무장경찰 병사가 민칭현(閩清縣) 반동진(阪東鎮) 거리에서 진흙과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 영향으로 푸젠성(福建省) 민칭현에서 7월 9일 특대 홍수 피해가 발생했고, 메이시(梅溪) 유역 민칭 구간의 홍수 유량은 약 1초 5000입방미터에 달하고, 최고 수위는 26.84미터, 경계수위보다 10.68미터 높았다. 태풍 "네파탁"으로 인해 주택은 무너지고, 농토는 침수됐으며, 도로와 교량은 훼손됐고, 수도, 전기 및 통신이 중단됐다.

    홍수 발행 후 현지 간부, 시민 및 부대 장병들은 조속이 대비 상태에 들었다. 7월 11일 오후 1시까지 전 현 농토 침수 면적은 7.9만 묘에 달하고, 무너진 주택은 3144여칸이며, 수재 인구는 9.5만명이고, 전현 직접 경제 손실은 21.7억 윈에 달한다. 7월 11일 오후 7시까지 10명 사망, 11명 실종되었다. 현재 수재 대비 작업은 진행중이다. [촬영기자/장권쥔(張國俊)]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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