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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무장경찰 병사가 민칭현(閩清縣) 반동진(阪東鎮) 거리에서 진흙과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 영향으로 푸젠성(福建省) 민칭현에서 7월 9일 특대 홍수 피해가 발생했고, 메이시(梅溪) 유역 민칭 구간의 홍수 유량은 약 1초 5000입방미터에 달하고, 최고 수위는 26.84미터, 경계수위보다 10.68미터 높았다. 태풍 "네파탁"으로 인해 주택은 무너지고, 농토는 침수됐으며, 도로와 교량은 훼손됐고, 수도, 전기 및 통신이 중단됐다.
홍수 발행 후 현지 간부, 시민 및 부대 장병들은 조속이 대비 상태에 들었다. 7월 11일 오후 1시까지 전 현 농토 침수 면적은 7.9만 묘에 달하고, 무너진 주택은 3144여칸이며, 수재 인구는 9.5만명이고, 전현 직접 경제 손실은 21.7억 윈에 달한다. 7월 11일 오후 7시까지 10명 사망, 11명 실종되었다. 현재 수재 대비 작업은 진행중이다. [촬영기자/장권쥔(張國俊)]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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