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수단에서 피습되어 부상한 중국 평화유지 전사 1명이 구급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희생되었다고 남수단 주재 중국 평화유지 보병대대가 밝혔다.
남수단주재 중국평화유지 보병대대가 밝힌데 의하면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남수단 유엔 숙영지의 북쪽에서 남수단 키르 대통령이 영도하는 정부군과 마차르 부대통령이 부대가 지속적으로 치렬한 교전을 벌였다. 현지시간으로 10일 18시 39분, 남수단 중국평화유지 보병대대의 전차 1대가 남수단 유엔 숙영지에서 난민소 경계임무를 수행할 때 한발의 포탄에 명중되었다. 지금까지 중국평화유지인원 2명이 히생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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