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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6개 중앙소속 국영기업 효익 3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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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15 11:31:0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5일] (쉬이성(許晟), 자오샤오훼이(趙曉輝) 기자) 14일,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앙소속 국영기업 효익이 뚜렷이 반등해 누적영업수익 10.8 조 위안을 올렸다. 국유기업 중 38개 기업의 효익이 동기 대비 10%이상, 16개 기업의 효익이 30%이상 상승했다.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관련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국영기업은 이윤 총액 6234.7억 위안을 실현했다. 이는 동기 대비 3%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지난해 동기보다 2.4%p 감소했다. 또한 부가가치 3조 위안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2% 상승했으며 주요경영지표는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소속 국영기업 영업수익의 하락폭은 감소했다. 석유, 메탄 등 대종상품가격의 하락 및 정책적 하향 조정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중앙소속 국영기업의 누적 영업수익은 동기 대비 1981억 위안으로 1.8% 하락했다. 하지만 하락폭이 달마다 감소해 6월의 영업수익은 근 2년간 국영기업 윌평균 수입 수준보다 높았다.

   상반기 중앙소속 국영기업의 경영상의 반등은 부분적인 국영기업들이 시장화 수단으로 끊임없이 시장을 개척하고 국영기업이 군살빼기로, 품질 향상 및 효율 증가 등 개혁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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