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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 첫 예비 투표 

출처 :  신화망 | 2016-07-22 14:04:39  | 편집 :  이매

(벳쇼 고로)

   [신화망 유엔 7월 22일]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의 이번 달 의장이며 유엔주재 일본 대사 벳쇼 고로(別所浩郎)는 21일 안리회에서 당일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 예비 투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당일 점심 벳쇼 고로는 언론에 짧은 구두 메시지를 통보했다. 그는 안리회에서 이미 첫번째 예비 투표를 마쳤는데 그 과정은 매우 순조로웠으며 12명의 후보들이 각자 추천 나라들로부터 결과를 통보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엔총회의장 예비 투표도 이미 진행했는데 투표 결과는 아직 통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 투표의 취지는 후보들에게 자신이 처한 위치를 알려주고 안보리 성원들이 선출 흐름에 대해 요해를 돕기위한, 아주 유용한 절차라고 표했다.

   반기문 총장은 올해 12월 31일이면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 지난해 유엔총회 의장과 안리회 주석은 모든 회원국에 공동으로 서한을 보내어 각 나라에서 하루빨리 후보를 추천하고 사무총장 선거 과정을 정식 가동할 것을 호소했다. 현재 보코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클라크 유엔 개발계획 (UNDP) 의장, 튀르크 슬로베니아 전 대통령을 포함한 12명의 후보들이 차기 사무총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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