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캔버라 7월 24일] (쉬하이징(徐海靜), 자오버(趙博) 기자) 호주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전 주중 호주 대사인 로스•가넛(Ross Garnaut)은 일전에 현재 세계 경제 발전이 여러모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에 처해있으므로 중국 경제의 안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선진국들은 보편적으로 경제 저성장에 직면해 있고 상업 투자 수준도 보편적으로 비교적 낮다고 말했다. “역사를 회고하면 이러한 현상은 신세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시작됐다. 다만 한동안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금융위기는 이 모든 것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아니라 실상을 은페한 허위적 번영을 결속 짓고 있다.” “세계 경제가 겪은 공황과 현저하게 비교되는 것은 중국 경제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가넛은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한 관찰자가 중국 경제의 성장속도 감속이 너무 빠른 것에 대해 우려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중국은 재정, 화페정책 등 정책성 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경제 성장속도가 중국 정부의 예상 목표에 도달하도록 보장했다. 증국 경제는 이미 안정됐다.”고 지적했다.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리게 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해 가넛은 항저우 시후(西湖)는 사람에게 평온함을 주는데 세계 정세가 이렇듯 뒤숭숭한 시각에 여기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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