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나가와 한 남성 칼들고 폭행... 19명 사망

   [신화사 도쿄 7월 26일] 현지시간 26일 새벽에 한 남성이 카나가와켄(神奈川县)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에 있는 한 장애인 복지원에 침입해 칼을 휘두르며 폭행을 가하여 현재 19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 폭행한 남성은 경찰에 자수했다. 현지 경찰의 말에 의하면 남성의 이름은 우에마쯔 사도시(植松圣)라 하고 지금 26살아며 예전에 복지원에서 일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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