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뤼케토프트 제70회 유엔총회 의장 )
[신화망 유엔 7월 26일]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뤼케토프트 제70회 유엔총회 의장은 각 국에서 리우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에 올림픽 휴전 전통을 준수하고 평화와 화해의 문화를 선양하는 데 약속할 것을 호소했다.
유엔총회는 이날 “스포츠는 발전을 촉진한다”를 주제로 회의를 소집했다. 뤼케토프트는 지난해 10월 유엔총회가 통과한 결의를 재차 천명하고나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게 되는 제31회 하계올림픽 개막 7일 전부터 제15회 하계 장애인올림픽 폐막 후 7일까지, 유엔 각 회원국들에서 개별적 및 집체적으로 올림픽 휴전 전통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뤼케토프트는 호소문에서, 올림픽에서 세계 각지 운동선수들은 한자리에 모여 국제 스포츠계의 최대 성대한 행사를 함께 이뤄내고 각 국, 각 민족 간의 평화, 상호이해, 우호관계를 촉진할 것이라 지적하고나서 또 이 목표는 유엔 창립에 의거했던 가치관의 구성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뤼케토프트는 현재 무장 충돌을 겪고있는 세계 각지 모든 교전국들은 용기를 내어 올림픽 휴전 기간의 상호적 휴전을 진정으로 이뤄냄으로써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기회를 마련해줄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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