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29일] (어우싸(歐颯)기자) 오랫동안 하이힐을 신으면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드 • 아구스 의학 교수는 그의 건강 저서 《장수 지침》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아구스의 견해에 따르면, 하이힐 착용이 가져다 주는 몸의 불편함은 가벼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데, 이러한 염증은 상처에 대한 신체의 자연적인 반영으로써,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령 염증이 장시일 지속되면, 몸을 해칠 수 있다.
아구스는 영국 《데일리 메일》에 이렇게 말했다. “어떤 염증은 심장 질환, 알츠하이머병, 자가 면역, 당뇨병 등 질병과 관련되어, 심각한 암 증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암은 선천적인 유전자로 인해 결정될 수 있지만, 후천적인 신체의 복원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가령 장기간 지속되는 신체의 염증에 대응하려면, 가능하게 “신체 정비소의 폐쇄를 초래하게 되어”, 쉽게 암과 기타 질병의 침해를 받게 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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