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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개 상업은행, 온라인이체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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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8-01 11:33:5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7월 28일, 중국 12개 전국주식제 상업은행은 ‘상업은행 인터넷금융 연맹’를 본격적으로 설립했고 모바일 뱅킹, 개인 인터넷 뱅킹 등 인터넷을 이용한 은행간 계좌이체에 부과했던 수수료를 면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 회원사로는 중신은행, 자오상은행, 푸파은행, 광다은행, 화샤은행, 민생은행, 광파은행, 싱예은행, 핑안은행, 헝펑은행, 저상은행, 보하이은행 등 12개가 있다. 연맹 설립 후 회원사간 계좌 상호인정 수수료 면제, 자금 유통 가격 우대 등을 실시할 것이다. 연맹은 계좌 감독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스템의 상호연결, 자금의 상호유통, 그리고 계좌의 상호인정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더 안전한 계좌 안보와 더욱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상업은행 인터넷금융 연맹은 12곳 주식제 상업은행이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개인 은행 계좌 서비스 개선 및 계좌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를 적극적으로 응하고 신 규정의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 중국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5대 국유은행은 은행간 모바일 뱅킹 수수료와 5000위안 이하의 인터넷 뱅킹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이번 12곳 주식제은행도 온라인 계좌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행하기로 한 것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이다.

원문출처: 베이징완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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